코스닥, 사흘째 상승세…외인ㆍ기관 동반 '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사자'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26포인트(0.88%) 상승을 490.9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억원과 15억원씩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30%)과 메가스터디(-1.08%)를 제외한 대부분이 강세다. 서울반도체가 2% 가량 오르고 있고, 태웅(1.27%) SK브로드밴드(1.17%) 키움증권(1.46%) 소디프신소재(0.62%) 동서(0.71%) 태광(0.48%) CJ오쇼핑(0.83%) 등도 상승세다.
LG디스플레이가 3조원대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히자 주성엔지니어링(6.67%) 탑엔지니어링(4.61%) 아바코(2.91%) 이이디피(1.16%) 등 LCD 장비 업체들이 동반 강세다.
한일단조는 대규모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능률교육은 경영권 매각 본계약 체결에 5%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6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26포인트(0.88%) 상승을 490.93을 기록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억원과 15억원씩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26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 셀트리온(-0.30%)과 메가스터디(-1.08%)를 제외한 대부분이 강세다. 서울반도체가 2% 가량 오르고 있고, 태웅(1.27%) SK브로드밴드(1.17%) 키움증권(1.46%) 소디프신소재(0.62%) 동서(0.71%) 태광(0.48%) CJ오쇼핑(0.83%) 등도 상승세다.
LG디스플레이가 3조원대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히자 주성엔지니어링(6.67%) 탑엔지니어링(4.61%) 아바코(2.91%) 이이디피(1.16%) 등 LCD 장비 업체들이 동반 강세다.
한일단조는 대규모 자산재평가 차액이 발생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이고, 능률교육은 경영권 매각 본계약 체결에 5%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