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 3라운드 1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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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규 이동호 허준석 간판스타 레이싱 경쟁 주목,
‘모두가 즐기는 레이싱 대회’로
‘RV챔피언십 레이싱을 즐긴다’
넥센타이어는 ‘2009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제3전을 오는 19일 강원도 태백의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강화된 볼거리로 갤러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번 제 3전은 ‘모두가 즐기는 레이싱’으로 선수와 모터스포츠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이 참가하는 가요제와 함께 바베큐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기일에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은 물론 경품행사,레이싱걸과 함께 하는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열린다.3전은 지난달 2전에 이어 국내 최고 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진다.최상위 SGT(배기량 5000CC 이하 RV 차량이 40바퀴를 먼저 도는 경기)클래스에서 임창규(The Tune) 선수와 이동호(태풍레이싱), 허준석(팀 갱스터) 선수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연예인 레이싱팀인 넥센 알스타즈(감독 이세창)의 이화선 선수가 로디안200클래스(넥센타이어 로디안 타이어 장착 차량 경기)에 참가해 관심을 끈다.최고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인 SGT클래스 등 참가자가 총 100여명으로 국내 최고 레이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투싼, 산타페,기아자동차의 모하비와 쏘렌토,쏘렌토R,GM대우의 윈스톰,쌍용자동차의 뉴 카이런,무쏘 등 국내를 대표하는 RV·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가 굉음을 내며 질주할 예정이다.
‘2009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4월26일 1전을 개막으로 6월28일(2전),7월19일(3전),9월6일(4전),10월25일(5전), 11월15일(6전) 순으로 치러진다.
넥센타이어의 홍종만 부회장은 “RV챔피언십이 한국모터스포츠의 명품 레이싱대회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레이싱문화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 레이싱선수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가하고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대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모두가 즐기는 레이싱 대회’로
‘RV챔피언십 레이싱을 즐긴다’
넥센타이어는 ‘2009 넥센타이어 RV 챔피언십’ 제3전을 오는 19일 강원도 태백의 태백레이싱파크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강화된 볼거리로 갤러리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이번 제 3전은 ‘모두가 즐기는 레이싱’으로 선수와 모터스포츠 관계자, 일반 관람객들이 참가하는 가요제와 함께 바베큐 파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경기일에는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은 물론 경품행사,레이싱걸과 함께 하는 포토존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도 열린다.3전은 지난달 2전에 이어 국내 최고 선수들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진다.최상위 SGT(배기량 5000CC 이하 RV 차량이 40바퀴를 먼저 도는 경기)클래스에서 임창규(The Tune) 선수와 이동호(태풍레이싱), 허준석(팀 갱스터) 선수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연예인 레이싱팀인 넥센 알스타즈(감독 이세창)의 이화선 선수가 로디안200클래스(넥센타이어 로디안 타이어 장착 차량 경기)에 참가해 관심을 끈다.최고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인 SGT클래스 등 참가자가 총 100여명으로 국내 최고 레이서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의 투싼, 산타페,기아자동차의 모하비와 쏘렌토,쏘렌토R,GM대우의 윈스톰,쌍용자동차의 뉴 카이런,무쏘 등 국내를 대표하는 RV·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가 굉음을 내며 질주할 예정이다.
‘2009 넥센타이어 RV챔피언십 대회’는 지난 4월26일 1전을 개막으로 6월28일(2전),7월19일(3전),9월6일(4전),10월25일(5전), 11월15일(6전) 순으로 치러진다.
넥센타이어의 홍종만 부회장은 “RV챔피언십이 한국모터스포츠의 명품 레이싱대회로 확실히 자리매김해 레이싱문화의 저변확대에 큰 기여를 해왔다“며 “앞으로 레이싱선수들 뿐만 아니라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참가하고 즐기는 대한민국 대표 레이싱대회로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