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는 롯데시네마와 할리스 커피와 제휴를 통해 멤버십 서비스인 현대차 블루멤버스, 기아차 Q멤버스 회원들이 멤버십 포인트를 활용해 영화와 커피값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제휴할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블루멤버스와 Q멤버스 회원들은 전국 52개 롯데시네마 매표소나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영화티켓 구매할 때 1천 포인트로 그 두 배인 2천원의 할인혜택을 받게 됩니다. 또 회원들은 국내 최초 에스프레소 커피 전문점인 ‘할리스 커피(HOLLYS COFFEE)’의 전국 200여 개의 점포에서 포인트 차감으로 10%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습니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패턴과 니즈를 면밀히 파악하여 생활 친화적인 제휴 할인서비스를 개발하여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