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만화애니페스티벌 22일 개막…코엑스 등에서 26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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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서울시는 22∼26일 코엑스 등지에서 ‘서울 국제 만화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을 개최한다고 16일 발표했다.
올해 열세번째인 이 축제에는 전시회,영화제,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SPP),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한국만화 100주년을 기념해 ‘태권브이’,‘아기공룡 둘리’ 등 국내 만화의 명장면이 전시되고 미국 최대 만화출판사인 ‘마블코믹스’의 테마전과 ‘국제디지털만화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제에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최신작인 ‘빵과 죽음의 문제’를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42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22~24일에는 코엑스 콘퍼런스 센터에서 국내 최대 만화ㆍ애니메이션 전문 산업마켓인 ‘서울 프로모션 플랜(SPP)’이 열려 애니메이션 투자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의 ‘SICAF 어워드’ 수상자로는 만화 ‘식객’의 작가인 허영만 화백과 애니메이션 교육에 힘쓴 황선길 교수가 선정됐으며 시상은 개막식 때 치러진다.
만화가 원작인 TV드라마 ‘비천무’와 ‘궁S’에 출연한 탤런트 박신혜는 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나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SICAF 홈페이지(www.sicaf.org)나 SPP 홈페이지(www.sppseoul.com)에서 할 수 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올해 열세번째인 이 축제에는 전시회,영화제,만화애니메이션산업마켓(SPP),콘퍼런스 등이 마련된다.코엑스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한국만화 100주년을 기념해 ‘태권브이’,‘아기공룡 둘리’ 등 국내 만화의 명장면이 전시되고 미국 최대 만화출판사인 ‘마블코믹스’의 테마전과 ‘국제디지털만화전’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영화제에는 클레이 애니메이션 ‘월레스와 그로밋’ 시리즈의 최신작인 ‘빵과 죽음의 문제’를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423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22~24일에는 코엑스 콘퍼런스 센터에서 국내 최대 만화ㆍ애니메이션 전문 산업마켓인 ‘서울 프로모션 플랜(SPP)’이 열려 애니메이션 투자 설명회와 비즈니스 상담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올해의 ‘SICAF 어워드’ 수상자로는 만화 ‘식객’의 작가인 허영만 화백과 애니메이션 교육에 힘쓴 황선길 교수가 선정됐으며 시상은 개막식 때 치러진다.
만화가 원작인 TV드라마 ‘비천무’와 ‘궁S’에 출연한 탤런트 박신혜는 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나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SICAF 홈페이지(www.sicaf.org)나 SPP 홈페이지(www.sppseoul.com)에서 할 수 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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