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1호 소방공학박사 임채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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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소방공학 박사가 울산에서 탄생했다.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에서 근무하는 임채현 차장(37 )이 그 주인공.
임 차장은 다음 달 21일 호서대에서 '초고층건물 화재시 배연창 개방이 연돌효과 및 제연성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국내 첫 소방공학 박사가 된다.
2000년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한 임 차장은 동천체육관과 공설운동장,가족문화센터 등의 시설을 관리 운영하면서 전문지식과 기술의 아쉬움을 느끼고 2004년 부경대에서 공학 석사학위를,이어 호서대 소방학과에 바로 입학해 이번에 박사학위를 땄다.
<연합뉴스>
임 차장은 다음 달 21일 호서대에서 '초고층건물 화재시 배연창 개방이 연돌효과 및 제연성능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국내 첫 소방공학 박사가 된다.
2000년 울산시 시설관리공단에 입사한 임 차장은 동천체육관과 공설운동장,가족문화센터 등의 시설을 관리 운영하면서 전문지식과 기술의 아쉬움을 느끼고 2004년 부경대에서 공학 석사학위를,이어 호서대 소방학과에 바로 입학해 이번에 박사학위를 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