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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서철 게임 열전] 넥슨‥'에어라이더'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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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중추격ㆍ예측불허ㆍ스피드…
    넥슨은 올 여름 '카바티나 스토리'와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 등의 신작 게임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16일 서비스를 시작할 카바티나 스토리는 넥슨의 '메이플 스토리'에 이은 스토리 시리즈의 2탄 격인 게임이다. 전작 메이플 스토리는 전 세계 회원 수 9200만명,국내 최고 동시 접속자 수 25만명(2008년 12월)을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국민 게임으로 자리잡기도 했다.

    메이플 스토리를 개발한 위젯 스튜디오의 차기작이기도 한 카바티나 스토리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란 장르를 고수하면서도 메이플 스토리와는 또 다른 차별화 포인트를 갖췄다. 역동적이고 입체적인 3차원 공간을 연출한 멀티 레일 횡스크롤,박진감 넘치는 액션 퍼즐이 가득한 인스턴트 던전,거대 보스와의 스릴 넘치는 대결 등이 흥미진진한 재미를 더했다.

    카바티나 스토리의 강점인 멀티레일 횡스크롤은 게임을 진행해 나감에 있어 공간 활용을 보다 전략적으로 가능하게 해준다. 액션 퍼즐 던전에서 느끼는 짜릿함 또한 이 게임의 독특한 매력이다. 움직이는 돌 위를 재빠른 점프로 이동하거나 굴러오는 불덩이를 피하는 것은 물론,다른 유저와의 협업을 통해 풀어 나가야 하는 퍼즐 던전은 긴장감과 몰입도를 높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 카바티나 스토리에는 곳곳을 활보하고 있는 '탱이'를 잡아 몬스터에게 던져 공격하는 방식도 특이한 느낌을 준다. 간단한 조작으로 탱이를 잡아 던지는 공격은 게임 속 사냥을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색다른 장치다.

    이미 테스트를 통해 카바티나 스토리를 접해 본 유저들 사이에서는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와 풍부한 콘텐츠 양에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카바티나 스토리는 강화된 액션 연출과 다양한 기능을 통해 기존 게임에 비해 폭넓은 유저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카바티나 스토리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임태형 팀장은 "뛰고,피하고,싸우고,던지는 게임인 카바티나 스토리는 쉽고 빠른 액션 게임을 기다리는 유저라면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넥슨은 오는 21일부터는 카트라이더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의 오픈 베타 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게임은 지난달 4~7일 진행됐던 첫 테스트 기간에 총 37만번의 플레이 횟수를 기록하고 하루 평균 사이트 접속자가 1만명 이상 되는 성과를 보였다. 에어라이더는 지난 2~5일 진행됐던 2차 테스트에서도 전작의 인기를 뛰어넘는 호응을 얻었다.

    에어라이더에서는 세 가지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는 쏘고 피하는 공중 추격전의 긴장감이 살아있는 '체이싱전',예측 불허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아이템전',바람을 가르는 속도감을 체험할 수 있는 '스피드전' 등이다. 특히 체이싱전은 두 명이 하나의 비행체(에어모빌)에 탑승해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체이싱 2인승'이 지원되기 때문에 초보 유저도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다.

    에어라이더는 재미 긴장감 안정성 등에서도 완성도가 뛰어나다는 평을 얻고 있다. 두 번째 테스트에서 5만명의 테스터 등이 게임에 접속할 당시 단 한 번의 장애 없이 깔끔하게 서비스가 진행됐다.

    기획도 탄탄하다. 두 번째 테스트에서 깜짝 공개됐던 광장 시스템은 '함께하는 게임'이라는 에어라이더의 특성을 잘 반영했다는 평가다. 유저들은 광장에서 함께 플레이할 다른 유저를 찾고 친구를 만들 수 있다. 광장은 오픈 베타 서비스 기간에 기능이 더욱 개선될 예정이며 MMORPG의 광장과 같이 정보를 얻고 미니 게임을 즐기는 등 다양한 활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최병량 실장은 "온라인 게임은 가족이 함께 여가를 즐기고,친구나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라며 "에어라이더가 이런 소통의 중심이 되는 게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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