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가 국민은행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 고장 사랑운동'에 동참합니다. 현대택배는 전 임직원이 내 고장 사랑운동에 적극 동참키로 하고 이 운동의 일환인 사용액의 0.2%가 고장 사랑기금으로 적립되는 '내 고장 사랑카드'에도 적극 가입키로 했습니다. 현대택배는 앞으로 도시ㆍ농촌 상생을 위한 '도농(都農)' 상호 교류 프로그램과 농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어려운 농가 지원방안도 마련하여 내 고장 사랑운동 확대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재영 현대택배 대표이사는 협약식에서 "내 고장 사랑운동이 지역사회의 활력 및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방특산물 유통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