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무역하기 좋은 나라로 싱가폴과 홍콩이 꼽혔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전 세계 121개국의 무역과 투자여건을 조사한 '2009 교역환경보고서'를 통해 싱가폴과 홍콩이 각각 1위와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스위스, 덴마크, 스웨덴 순이며 한국은 지난해보다 두계단 하락한 26위에 그쳤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