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가 전날 미국 증시 급락의 여파로 하락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 1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1포인트(0.36%) 내린 506.95를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억원씩을 순매도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2억원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내림세다. 태웅, 메가스터디, SK브로드밴드, 키움증권, 소디프신소재, 태광, CJ오쇼핑이 빠지고 있다. 셀트리온과 서울반도체는 상승세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