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현대硏 경제행복지수] 경제적 행복 제 1요소는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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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향후 경제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선 일자리 창출과 물가안정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고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하는 경제정책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전체의 45.7%가 일자리 창출이라고 응답했다. 물가안정을 꼽은 응답자도 31.0%에 이르렀다. 다음으론 임금상승(14.7%),부동산가격 상승(4.4%),주가 상승(4.2%)등이었다.
일자리를 가장 중시하는 국민들의 바람은 다른 질문에서도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 행복감 상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이란 질문에서도 일자리 상실(37.5%)이 첫 번째로 꼽혔다. 다음으론 가계부채 증가(26.4%),임금하락(15.3%),부동산가격 하락(10.9%),주가하락(9.8%)등의 순이었다.
국민들은 현재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고통이 10여년 전 외환위기 때보다 더 큰 것으로 여기고 있다. '경제적 행복 관점에서 어느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현재가 63.3%에 이르렀다. 외환위기 때는 20.7%에 머물렀고 2003년 카드사태 때를 꼽은 사람은 7.5%였다.
이번 조사에서 '지금보다 경제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우선적으로 추진되었으면 하는 경제정책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전체의 45.7%가 일자리 창출이라고 응답했다. 물가안정을 꼽은 응답자도 31.0%에 이르렀다. 다음으론 임금상승(14.7%),부동산가격 상승(4.4%),주가 상승(4.2%)등이었다.
일자리를 가장 중시하는 국민들의 바람은 다른 질문에서도 나타났다.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 행복감 상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이란 질문에서도 일자리 상실(37.5%)이 첫 번째로 꼽혔다. 다음으론 가계부채 증가(26.4%),임금하락(15.3%),부동산가격 하락(10.9%),주가하락(9.8%)등의 순이었다.
국민들은 현재 글로벌 금융위기에 따른 고통이 10여년 전 외환위기 때보다 더 큰 것으로 여기고 있다. '경제적 행복 관점에서 어느 때가 가장 힘들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현재가 63.3%에 이르렀다. 외환위기 때는 20.7%에 머물렀고 2003년 카드사태 때를 꼽은 사람은 7.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