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첫 딸을 출산한 배우 이승연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6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는 지난달 30일 첫 딸을 출산한 이승연이 아직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모습이 포착됐다.

전파를 탄 모습은 이승연이 출산후 딸을 보기 위해 병실 밖을 나서는 모습.

한눈에 보기에도 출산후 붓기가 다 빠지지 않은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이승연에게 인터뷰를 요청했으나 이승연은 정중히 거절했다.

'좋은아침' 제작진은 인터뷰는 하지 못했지만 엄마 이승연의 붓기 덜 빠진 모습또한 매우 아름다워보였다"고 전했다.

이승연은 2007년 12월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인 김문철씨와 결혼했으며 지난달 30일 첫딸을 순산했다.

지난 임신 7개월이었던 지난 4월에 찍은 만삭사진이 화제를 모았으며 또 지난달 29일에도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만삭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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