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어린이집 747곳 추가 지정
서울형 어린이집은 일정한 기준과 조건을 갖춘 공공·민간 어린이집을 서울시장이 공인해 보육료를 국·공립 수준으로 낮추고 서비스는 개선한 시설로 현재 1125곳(공공 592곳,민간 533곳)이 지정돼 있다.시는 오는 10∼17일 공인 신청을 받고서 현장실사를 거쳐 내달 28일 공인을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육시설장들과 학부모들의 반응이 좋아 대폭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