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6일 지난달 29일 결정한 49억9900만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가 불발됐다고 공시했다.

올리브나인은 배정 대상자인 아월패스의 납입금 전액이 미납됐다며, 발생예정주식은 불발행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