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알디는 6일 소액주주들이 청주지방법원 충주지원에 제기한 임시주주총회 허가 판결 결정으로 오는 29일 개최할 예정이었던 임시주주총회를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엔알디는 판결에 의해 오는 31일 열릴 임시주총의 안건과 29일 심의 예정이었던 안건들이 중복되기 때문에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