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일째 '옥쇄 파업'을 벌이고 있는 쌍용차 경기도 평택공장에서 5일 한 노조원의 아내가 공장 안으로 들어가 아버지를 만나고 철문을 넘어 나오는 아이를 두 팔로 받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