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린 '숏커트' 감행하고 연기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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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스타 배그린이 연기자로 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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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그동안 그녀의 트레이드마크로 여겨졌던 웨이브 단발머리를 10cm나 싹둑 자르고 '버섯모양 커트머리'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한 것.
성성애가 '보이쉬 앤 쿨'이라는 캐릭터를 갖고 있는 인물인 만큼 그녀가 가진 밝고 명랑한, 중성적인 매력을 표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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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린은 극중 고등학생에서 시작해 옷가게 사장, 그리고 유부녀가 되는 연기까지 폭넓은 연기를 펼칠 예정.
배그린은 "6개월 동안 이 작품을 위해 매진해왔다. 급하게 팬들에게 다가서기 보다는 천천히 스며들듯 다가가서 인정받고 싶다. CF스타가 아닌 연기자로서의 배그린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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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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