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구혜선이 '화가'로서의 새로운 면모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연출, 책 발간 등 에 이어 이번에는 그림 전시회까지 열어 '팔방미인'임을 다시한번 확인 시켰다.

직접 그린 그림들로 전시회를 열게 된 그는 "모두 다 애착이 가지만 굳이 꼽으면 일러스트작품 '꿈'"이라며 가장 소중히 여기는 작품을 설명했다.

이어 "볼펜으로 그렸고 꽃 형태를 띄고 있다"며 그림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그림전시회 '탱고' 기자회견을 갖고 50여점의 작품을 공개한 이날 많은 네티즌들을 비롯해 그의 팬들은 또한번 구혜선의 새로운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 라 메르에서 그림전시회를 열 계획이다.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