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銀 "히든챔피언 300개 육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창립 33돌 김동수 행장 간담회
한국수출입은행이 유망 수출 중소기업을 지원해 300개의 '한국형 히든 챔피언'을 육성한다. 또 오는 9월 말 1000억원 규모의 탄소펀드를 출범시키기로 했다.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1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10년 동안 연간 수출액이 1억~3억달러에 달하고 고용 인원이 1000명 이상인 '한국형 히든 챔피언' 300개를 만들겠다"며 "9월 중 지원 체제를 수립한 뒤 올해 안에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1일 창립 33주년을 맞아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10년 동안 연간 수출액이 1억~3억달러에 달하고 고용 인원이 1000명 이상인 '한국형 히든 챔피언' 300개를 만들겠다"며 "9월 중 지원 체제를 수립한 뒤 올해 안에 시범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