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Kg이 늘어 얼굴조차 알아볼 수 없을만큼 뚱뚱해진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탤런트 이하얀,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그녀의 컴백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과거엔 대중의 관심을 받는 스타였고, 심지어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별중의 별이었건만, 세월 따라 자연스레 잊혀질 수 밖에 없었던 왕년의 스타들, 요즘 어떻게들 지내고 있을까.

더블루, 룰라, 노이즈 등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추억의 스타들은 '어른돌'이란 수식어를 달고 브라운관에 속속 복귀하고 있다.

또한 컴백이 아닌 새로운 길을 선택한 스타들도 있는데 187cm의 훤칠한 키와 여성들의 모성본능을 자극하는 외모로 사랑받으며 영화 '마법의 성' 드라마 '이제 사랑은 끝났다' 등에 출연했던 구본승은 현재 골프장을 차리고 사장님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이 밖에 핸드백 디자이너가 된 임상아, 보디빌더가 된 이승광, 부산에서 미용실을 차린 그룹 잼의 멤버 등의 근황을 '한밤의 TV연예'에서 짚어본다.

또한 전설이 된 故 마이클 잭슨이 남긴 것은 무엇인지 추억해보고 전설이 된 그의 노래들을 가슴에 새길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예정이다.

드라마 '찬란한 유산' 촬영현장을 찾아 이승기와 한효주를 만나보기도 했다.

'한밤의 TV연예'는 1일 밤 8시 50분 방송된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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