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조이맥스, 나흘만에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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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가 나흘만에 반등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날보다 6300원(11.98%) 치솟은 5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온라인게임업체 조이맥스는 지난 6월3일 상장 첫날부터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주가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하지만 전날 공모가인 5만5000원을 밑도는 5만2600원까지 떨어지는 등 급락세가 지나치다는 판단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의 호평도 주가를 견인했다.
이날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조이맥스처럼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글로벌 게임업체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대부분 매출이 발생하는 다른 게임업체 대비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익의 안정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1일 오전 10시 9분 현재 조이맥스는 전날보다 6300원(11.98%) 치솟은 5만8900원에 거래중이다.
온라인게임업체 조이맥스는 지난 6월3일 상장 첫날부터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주가가 가파르게 하락했다.
하지만 전날 공모가인 5만5000원을 밑도는 5만2600원까지 떨어지는 등 급락세가 지나치다는 판단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사의 호평도 주가를 견인했다.
이날 이창영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조이맥스처럼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글로벌 게임업체의 경우에는 국내에서대부분 매출이 발생하는 다른 게임업체 대비 성장가능성이 높고 수익의 안정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