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동에 아파트 297가구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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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내에 최고 30층 높이 아파트 4개동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청량리 균형발전촉진지구내 동대문구 전농동 643 일대를 전농 제12주택 재개발구역으로 지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1만6천여㎡에는 용적률 240% 이하가 적용돼 최고 30층 높이의 탑상형 아파트 4개동 총 297가구가 건립될 예정입니다.
전농제12구역은 2003년 청량리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되고 2005년 주택재개발구역으로 개발기본계획이 수립된 지역입니다.
서울시는 내년에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모두 마치고 오는 2011년 상반기께 공사를 착공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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