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4천억원을 추가로 투입합니다.

서울시는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인한 조기 자금 소진에 따라 하반기에 4천억원을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서울시가 편성한 중기육성자금 규모는 총 1조8천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6천7백억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