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국기술산업, 서울대에서 MEMs 기술 이전받는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기술산업이 서울대 전기공학과로부터 MEMs 기술을 이전받습니다. 이 기술은 암 등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바이오마커 분석 칩 개발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MEMs 기술은 반도체 기술에서 파생되어 초소형 기계 제작에 응용되고 있으며, 바이오 분야에서는 초소형 치료용 로봇 개발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 기술을 우선 지식경제부 뉴프런티어 사업 과제인 TC-BAC 칩 (온도조절형 바이오마커 분석 칩) 개발에 활용할 예정이다. 소형화를 통해 효율적인 진단 칩을 제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中 천하였는데 분위기 돌변…반전 신호 켜진 삼성전자 제품

      중국 로보락에 1위 자리를 내준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반전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온라인상에서 생산된 로봇청소기 관련 정보 중 삼성전자가 언급된 정보량이 로보락을 넘어선 것이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2. 2

      정의선號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 적중…현대차 팰리세이드 최대 판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이 이어지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의 멀티 파워트레인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시장 상황에 맞춰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전동화 차량을 유연하게 생...

    3. 3

      "韓 조선·방산은 숨은 보석…美 주도 세계질서 속 역할 더 커질 것"

      “미국이 새로 짜는 세계 질서에서 한국은 정말 중요해질 겁니다.”월가의 유명 리서치 회사 스트래티거스의 니컬러스 본색 사장은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사무실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한국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