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영국의 오페라 가수 폴 포츠 내한공연을 보기 위해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시민들이 폴 포츠의 아리아를 들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휴대폰 판매원이었던 폴 포츠는 타고난 목소리로 스타발굴 프로그램에서 우승,인생역전 스토리를 일궈내 일약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