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화물연대 총파업 철회를 기해 육상화물 운송분야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낮추고 추후 상황을 보고 경보를 해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경제 회복을 위해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가야 할 이 때 화물연대가 집단행동을 철회하고 현장으로 복귀하기로 한 것에 대하여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화물연대 총파업 조기종료는 비상 수송대책을 차질 없이 준비와 불법행위에 대해 초기부터 엄정 대처한 결과라고 평가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