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극지연구소,한국과학창의재단과 공동으로 극지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중 ·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09 북극연구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6명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는 7월1일 발표한다. 체험단은 7월21일부터 30일까지 다산과학기지 및 주변 지역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북극 빙하 탐사와 야영 체험 등에 참여하게 된다. 오는 21일까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www.kopri.re.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