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찬 한국섬유산업연합회장(사진)은 10~12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녹색성장,섬유 · 패션 산업의 새로운 기회'라는 주제로 2009년 섬유 · 패션업계 CEO(최고경영자)포럼을 개최했다. 노 회장은 피터 프나이즐 유럽섬유산업연합회 회장과 만나 양자 간 섬유산업의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