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프리먼 하버드 의대 교수가 건국대 석좌교수로 임명됐다. 프리먼 교수는 콜레스테롤 섭취와 전립선암 발병 간의 상관관계 등을 규명하는 연구에 몸담아 왔다. 그는 올해 2학기부터 2013년까지 5년간 건국대에서 '전립선암의 신호전달 경로'분야에 대한 공동연구와 강의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