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과자 만드는 全공장 첫 HACCP 인증
오리온은 HACCP 인증을 받기 위해 지난해 초 각 공장별로 'HACCP 지정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1년여 동안 준비했다. 또 올해를 '식품안전경영의 해'로 정하고 지난 3월 중앙연구소 내에 식품안전센터를 설치하는 등 이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상우 오리온 대표는 "HACCP 인증은 '닥터유'(4단계)'마켓오'(5단계)에 이은 제품 혁신 프로젝트의 6단계로 건강한 제품을 만드는 데 필수 요소"라고 말했다.
최진석 기자 iskr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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