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태 한은총재, "경기 하강세 거의 끝났다" 입력2009.06.11 11:29 수정2009.06.11 11:4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금융통화위원회 정례회의를 마치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재정통화정책으로 생산활동 호조와 내수 부진완화 등으로 경기하강세는 거의 끝났다"며 "소비지표가 호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세환 기자 greg@hankyung.com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트럼프 "최첨단 선박, 타국에 발주해야 할 수도"…韓 조선업 기회오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조선업 재건 의지를 밝히면서 재건 기간 동안 다른 나라에 선박을 발주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백악관에서 각료 회의를 주재하고 "우리는... 2 美 증시, 무역갈등에 또 급락…일교차 14도 이상 [모닝브리핑] ◆ 미·중 무역 갈등 고조, 나스닥 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90일 유예로 기록적으로 폭등했던 뉴욕증시가 하루 만에 급락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0일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 3 "수의사 도전해볼까"…36년째 묶인 수의대 증원 검토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1989년 충북대에 수의대가 개설됐다. 이후 36년 동안 수의대는 등장하지 않았다. 전국 10개 대학(서울대·강원대·경북대·전북대·제주대·건국대&mid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