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수 전 서울시의사회 회장(69)이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총재에 임명됐다.

한 신임 총재는 외과 전문의로,군에서 20여 년간 복무한 뒤 1986년 개원했으며 2000년 서울시의사회 회장을 지냈다. 2006년 2월부터 대한의사협회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