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하이스코 합병 결정된 바 없어" 입력2009.06.09 21:43 수정2009.06.09 21: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이 오늘 열린 철의 날 행사에서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의 합병 계획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부회장은 오늘(9일) 열린 제10회 철의 날 행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합병이 경영상 유리하다면 당연히 추진하겠지만 현재로선 아무것도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평정기자 pyu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복현 "삼부토건 주가조작 100억대 차익…김건희·원희룡은 없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8일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의 관련성을 일축했다. 일부 삼부토건 관련자들이 주가조작으로 100억원대 시세차익을 챙긴 이 의혹에 대해 그간 야권에서는 김건... 2 美, 원자력硏 공동연구 담당했던 아이다호연구소 韓직원 문제삼아 민감국가 지정했나 미국이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한 배경과 관련해 아이다호국립연구소(INL)에 채용된 한국인 직원이 거론되고 있다. 해당 직원이 INL과 한국원자력연구원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가 ... 3 현대모비스, 車반도체 내재화 속도…美실리콘밸리 연구거점 신설 현대모비스가 자체 설계한 차량용 반도체 양산 성공 사례를 늘리고 있다. 지난 2020년 현대오트론으로부터 반도체사업을 인수한지 5년만이다. 직접 설계한 반도체를 탑재한 제어기와 핵심부품 경쟁력이 향상되는 효과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