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한 미소와 섹시한 몸매로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으며, 명실공히 ‘스타화보의 여왕’으로 자리잡은 김시향이 돌아왔다.

올해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타화보를 선보인 것.

이번 스타화보는 태국 최고급 휴양지인 네시빌과 엑스투(X2), 두 곳의 리조트에서 촬영됐다.

김시향은 해변을 배경으로 육감적인 비키니 룩과 세련된 스타일의 리조트 룩을 함께 선보였으며, 비비드 컬러의 원피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관계자들은 "슈퍼모델을 능가하는 ‘포스’다"며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웠다.

더불어 “김시향 스타화보가 그동안 최고의 인기를 누려왔기 때문에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야 한다는 부담이 컸다”며 “도발적인 섹시함은 물론, 귀엽고 발랄한 컨셉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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