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9.06.05 09:36
수정2009.06.05 09:36
정부가 우리의 기술로 2030년까지 세계 최초 국가단위의 스마트 그리드 구축하는 '한국형 스마트 그리드'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스마트 그리드 총괄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스마트그리드는 전기계량기에 정보기술을 적용해 소비자와 전기회사가 실시간으로 사용 정보를 교환하면서 에너지 사용을 최적화하는 것을 말합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