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국제 유가 따라 자원개발주도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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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개발주들이 국제 유가가 70달러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56분 현재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LG상사는 전날보다 3.75%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에너지(1.33%), 현대상사(1.23%)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 일환으로 요금이 인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가 더해져 3.66%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알디와 HS홀딩스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골든오일도 4.85% 오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2.69달러 오른 68.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5일 오전 9시56분 현재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 중인 LG상사는 전날보다 3.75% 오른 2만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에너지(1.33%), 현대상사(1.23%)도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에너지 수요관리 대책 일환으로 요금이 인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기대가 더해져 3.66% 강세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아이알디와 HS홀딩스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고, 골든오일도 4.85% 오르고 있다.
4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배럴당 2.69달러 오른 68.8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