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골든벨을 3개월만에 울려 화제가 된 강원도 평창고등학교의 3학년 권기주(가명) 학생은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주)템포스 부설 속청 언어연구소에서 뇌파를 측정해 보았다. 측정 결과 의외로 좌뇌만을 활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보통 인간은 태어나면서 언어의 천재성을 가지고 있다 점차 모국어에 익숙해지며 다른 언어 능력이 쇠퇴하게 된다. 뇌를 사용하는 형태에도 좌뇌형과 우뇌형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좌뇌는 계산이나 논리적 사고를 지배하고 있다. 문자나 숫자를 읽어 내어 그것을 분석하고 질서정연하게 생각할 때 좌뇌는 활발하게 움직인다. 한편 우뇌는 ‘이미지’뇌라 불리우며 전체상을 직감적으로 파악하여 순식간에 판단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일이나 학업에서 논리적 사고를 요하는 현대인은 자칫하면 우뇌의 이미지 능력이 저하되기 쉽다. 우뇌의 움직임이 약해지고 좌뇌의 논리적 사고에 편중된 발상은 유연성이 결여되어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경향이 있다.

이미 공중파 TV를 통한 검증과 PE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를 통해 의학적으로 규명된 ‘속청Ⓡ’(빨리듣기)은 언어 영역을 담당하는 좌뇌만으로 빠른 정보를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언어 전체를 이미지로 파악하기 위해 전뇌의 네트워크가 활성화되어 우뇌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된다. 그 결과 좌뇌와 우뇌의 기능을 균형있게 발전시켜 전뇌를 활성화시키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누구나 간단한 훈련으로 우뇌의 이미지뇌를 강화시킬 수 있는 ‘속청Ⓡ’은 학습 분야에도 적용되어 이미 널리 보급되고 있다. 특히, 속청 언어연구소에서 오랜 연구와 실험적 검증을 거쳐 완성된 ‘속청영어’는 좌우의 전뇌 훈련과 영어듣기를 절묘하게 조화시켜 국내는 물론 해외에까지 그 명성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현재도 영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중국어 훈련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있는 속청 언어연구소(소장 이만홍)는 교육청 주관 각급 학교 영어교사 대상 세미나를 통해 ‘속청Ⓡ’(빨리듣기)의 교육적 파급효과를 역설해 오고 있다. 05월08일(금) 중간고사를 마친 강원도 평창고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학습비법 - 속청Ⓡ’ 강연에서도 그 효과가 입증되었다.


속청 언어연구소의 이만홍 소장은 “인간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나 흥미있는 일을 하게 되면 반드시 뇌가 활성화하게 된다. 그런데, 빠른 소리(속청Ⓡ)로 구성된 ’속청영어‘ 훈련프로그램을 들으면 누구나 좌우뇌가 균형있게 발전하게 되고 전뇌가 활성화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자료제공 : (주)템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