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인천 정비예정구역 32곳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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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3일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정비예정구역 32곳 245만㎡를 추가 지정하는 내용의 ‘2010 인천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가결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로 지정된 구역을 사업 유형별로 보면 주택재개발사업 26곳(222만1200㎡), 도시환경정비사업 4곳(17만8100㎡), 주거환경개선사업 2곳(5만5200㎡)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내 전체 정비예정구역은 180곳, 1294만9891㎡에서 212곳, 1540만4391㎡로 늘어났다.
정비예정구역은 관할 구청장이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수립한 정비계획을 시에 제출하면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와 정비구역 지정을 거쳐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추진된다.
시 도시계획위는 이번 심의에서 서구 석남2동 일대 7만2269㎡ 규모의 ‘석남4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안’과 서구 오류동 일대 6만5852㎡ 규모의 폐기물처리시설 결정안도 가결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새로 지정된 구역을 사업 유형별로 보면 주택재개발사업 26곳(222만1200㎡), 도시환경정비사업 4곳(17만8100㎡), 주거환경개선사업 2곳(5만5200㎡)이다.
이에 따라 인천시내 전체 정비예정구역은 180곳, 1294만9891㎡에서 212곳, 1540만4391㎡로 늘어났다.
정비예정구역은 관할 구청장이 주민공람, 지방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수립한 정비계획을 시에 제출하면 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의 심의와 정비구역 지정을 거쳐 재개발.재건축사업이 추진된다.
시 도시계획위는 이번 심의에서 서구 석남2동 일대 7만2269㎡ 규모의 ‘석남4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지정안’과 서구 오류동 일대 6만5852㎡ 규모의 폐기물처리시설 결정안도 가결했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