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12년까지 미래 유망 부품소재분야 등에 2천7백억원을 투입합니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부품소재 기술개발 신규지원 과제 97개를 선정, 2012년까지 모두 2천7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공동주관기술개발에 1천451억원, 플랫폼 기술개발 162억원, 단독주관기술개발에 각각 1천97억원입니다. 정부는 이같은 지원으로 부품소재분야의 매출이 2013년이면 5조8932억원, 수출은 4조84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