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제지, 90억 규모 CB발행 결정 철회 입력2009.06.02 16:24 수정2009.06.02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한제지는 지난 4월30일 이사회에서 결의한 9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남한제지 측은 "지난달 21일 서울지방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 CB발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에따라 전환사채 발행과 정관변경을 위해 오는 17일 열기로 한 임시주주총회를 취소키로 했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마켓PRO] "방산 팔고 이 종목 사자"…빠르게 움직인 고수들 ※한경 마켓PRO 텔레그램을 구독하시면 프리미엄 투자 콘텐츠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텔레그램에서 ‘마켓PRO’를 검색하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국내 투자수익률 상위 1... 2 삼수 만에 성공할까…'1호 인터넷銀' 케이뱅크, IPO 재추진 국내 1호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기업공개(IPO)를 다시 추진한다.케이뱅크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IPO 추진' 안건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케이뱅크의 IPO 도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회사는... 3 서진시스템, 작년 영업이익 1087억원…전년 대비 122%↑ 서진시스템은 작년 연간으로 매출 1조2138억원, 영업이익 1087억원의 연결실적을 기록헀다고 13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5.9%와 121.8% 증가했다.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