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허문화재단(이사장 김경희 · 건국대 이사장)은 27일 서울 화양동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제19회 상허대상 시상식을 열고 교육 부문 수상자인 강영중 대교 회장과 의료 부문 수상자인 송명근 건국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에게 각각 상패와 상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이기수 고려대 총장,송명근 교수,강영중 회장,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김경희 이사장,오명 건국대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