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은 26일 GS와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체결, 매매대금 1200억원에 주식 742만5634주(지분 69.53%)를 양도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으로 쌍용의 최대주주는 MSPE SSY Holdings AB에서 GS로 변경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