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28개국 400개의 영어회화센터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대표 서주석·www.wsikorea.com)는 영어 초보자들에게 교재를 무료로 증정하는 ‘영어 왕초보 기 살리기’캠페인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교육센터를 방문하여 영어실력을 확인하고 3개월 이상 신규 등록한 모든 영어 기초레벨(Survival Level)고객에게 레벨 당 최고 15만원 상당의 교재를 무료 지원해주는 것이 골자다.또 영어 초보자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한 명의 회원에게 컨설턴트와 서비스 코디네이터,퍼스널 튜터가 학습 상담과 개인 수업을 담당하는 ‘올인원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정재천 월스트리트인스티튜트 본부장은 “평소 영어학습이 필요하지만 영어에 대해 부담을 크게 가지는 영어 초보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영어에 대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영어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문의 1588-5605)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