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에서 인천 眞 이현주(20)가 진의 영광을 안았다.

21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09 미스코리아 인천 선발대회'에서 이현주(20)가 인천 진에 당선됐다.

인천 眞에 이현주(20), 인천 善 박국선(24), 인천 美 제민(22)가 당선돼 이날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지난 19일 '2009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에 선발된 김주리가 '엄친딸'로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인천 진 이현주도 미스코리아 본선 대회 출전 하게돼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제 53회 2009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본선은 오는 7월 8일 열릴예정이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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