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1일 롯데카드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교보 PLUS α CMA 롯데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교보 PLUS α CMA 롯데체크카드’는 종합자산관리계좌(CMA)로 한번에 주식거래가 가능하며, 급여이체 자동납부 및 1000만원 한도의 소액주식 담보 대출서비스 등 CMA의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이 증권사는 설명했다.

또한 롯데카드 제휴 서비스인 롯데백화점 5% 할인 e쿠폰 및 무료주차권 제공, 롯데월드 본인 자유이용권 50% 할인, 롯데시네마 영화관람료 1,500원 할인, SK주유소 리터당 50포인트 적립서비스 등의 혜택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민 교보증권 마케팅팀장은 "다양한 혜택이 가미된 롯데체크카드를 출시해 고객들 눈높이에 맞춰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 할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교보증권은 앞으로 CMA와 신용카드를 결합한 CMA신용카드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