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품질 컨벤션 2009] 신품질대상 : 인천국제공항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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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서비스품질 평가 4년째 1위…'글로벌 톱5 에어허브' 눈앞
제7회 신품질대상을 수상하는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채욱 · 사진)는 2001년 개항 이후 8년의 짧은 시간 동안 국제 화물 세계 2위,국제 여객 세계 11위 등 종합순위 세계 7위로 도약해 '글로벌 톱5 에어허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 출신인 이채욱 사장이 취임한 이후 조직변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세계 최고 허브공항'이라는 비전을 세워놓고 선진형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전략과제별로 연도별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성과지표를 측정하는 방식의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국제공항운영협의회(ACI)가 34개 항목에 걸쳐 평가하는 공항서비스품질(ASQ) 부문에서 4년째 1위를 하고 있다. 또 재무경영 측면에서도 개항 4년째부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실현하는 등 공기업 경영혁신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을 발판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세계 각국 공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이라크 아르빌공항 컨설팅 계약을 따내는 등 해외사업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신품질포럼 평가에서 리더십,경영전략,인적자원,파트너십,업무프로세스,고객서비스,인적자원 활용,사회공헌활동,주요 사업성과 등 9개 영역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기업이 대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 사람,품질,프로세스의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항전문기업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경영품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지난해 글로벌 기업의 최고경영자 출신인 이채욱 사장이 취임한 이후 조직변화에 시동을 걸고 있다. '세계 최고 허브공항'이라는 비전을 세워놓고 선진형 인사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전략과제별로 연도별 중점 추진 과제를 선정,성과지표를 측정하는 방식의 프로세스를 진행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국제공항운영협의회(ACI)가 34개 항목에 걸쳐 평가하는 공항서비스품질(ASQ) 부문에서 4년째 1위를 하고 있다. 또 재무경영 측면에서도 개항 4년째부터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순이익을 실현하는 등 공기업 경영혁신의 모범사례를 제시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공을 발판으로 인천공항공사는 세계 각국 공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는 이라크 아르빌공항 컨설팅 계약을 따내는 등 해외사업에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신품질포럼 평가에서 리더십,경영전략,인적자원,파트너십,업무프로세스,고객서비스,인적자원 활용,사회공헌활동,주요 사업성과 등 9개 영역에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공기업이 대상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사장은 "앞으로 사람,품질,프로세스의 혁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공항전문기업으로서 탁월한 성과를 내는 경영품질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