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어컨,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 참가 ■ 18일부터 21일까지, ‘그린 에너지 솔루션’ 주제로 관련 제품 출품 - 신재생 에너지 설비 인증 받은 지열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지오’ 최초 공개 - 고효율 차세대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슈퍼 III’ 전시 ■ LG전자 허인구 상무 “최근 기후 변화 위기가 화두인 가운데 정부가 그린 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어 관련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 라며 “LG전자는 신재생 에너지 연계 제품 개발을 가속화해 시장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그린 에너지 솔루션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갈 것” LG전자(대표 남용)가 어제부터 5월2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인도양홀에서 열리는 ‘서울 기후변화 박람회’ 에 참가합니다. LG전자는 ‘그린 에너지 솔루션’을 주제로 지열, 태양열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시스템을 소개하고, 차세대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슈퍼 III’ 제품을 전시했습니다. 특히, 기존의 공간 냉난방 운전은 물론이고 바닥난방과 온수용 급탕까지 가능케 하는 지열히트펌프 ‘하이브리드 지오(모델명: LRG-W2900D)’ 가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이외에도 LG전자는 가정, 학교에서 열과 온수 등의 에너지원으로 신재생 에너지인 태양열과 지열을 사용하는 과정을 미니어처로 연출한 ‘그린홈(Green Home), ‘그린스쿨(Green School)’ 콘셉트(Concept)도 선보였습니다. LG전자 에어컨사업본부 CAC(Commercial Air Conditioning) 사업팀장 허인구 상무는 “LG전자는 신재생 에너지 연계 제품 개발을 가속화해 시장 요구에 적극 대응하며 그린 에너지 솔루션 기업 이미지를 강화해 갈 것”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