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10만장 규모 '티셔츠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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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의 롯데백화점이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티셔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티셔츠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하는 등 티셔츠 수요가 늘면서 기획된 것이다. 또 최근 그룹가수 소녀시대가 스키니진에 티셔츠를 입고나와 '티셔츠 패션'을 유행시킨 것도 한 몫 했다는 게 롯데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라운드 티셔츠, 캐릭터 티셔츠, 캠페인 티셔츠 등 3가지 스타일이 10만장 가량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엠폴햄, 폴햄, 데이트, TBJ, 지오다노, NII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잠실점, 노원점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이월 티셔츠를 균일가에 판매하는 '5/7/9천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특히 10대 후반 고객의 체형에 맞춘 '쿨사이즈(92/XS size) 기획 티셔츠'를 선보인다. 폴햄, BSX, 디키즈의 쿨사이즈 티셔츠를 각각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환경·문화·경제를 테마로한 티셔츠도 준비했다. 나무사랑, 물부족 국가, 자연주의 등을 소재로한 티셔츠가 1만9800~2만3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16일 미아점에서는 U.G.I.Z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연기자 이하나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17일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리바이스시그니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민호 팬사인회를 연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이달 1일부터 12일까지 티셔츠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증가하는 등 티셔츠 수요가 늘면서 기획된 것이다. 또 최근 그룹가수 소녀시대가 스키니진에 티셔츠를 입고나와 '티셔츠 패션'을 유행시킨 것도 한 몫 했다는 게 롯데백화점 측의 설명이다.
이번 행사에서 라운드 티셔츠, 캐릭터 티셔츠, 캠페인 티셔츠 등 3가지 스타일이 10만장 가량 판매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엠폴햄, 폴햄, 데이트, TBJ, 지오다노, NII 등이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백화점 영등포점과 잠실점, 노원점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이월 티셔츠를 균일가에 판매하는 '5/7/9천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특히 10대 후반 고객의 체형에 맞춘 '쿨사이즈(92/XS size) 기획 티셔츠'를 선보인다. 폴햄, BSX, 디키즈의 쿨사이즈 티셔츠를 각각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환경·문화·경제를 테마로한 티셔츠도 준비했다. 나무사랑, 물부족 국가, 자연주의 등을 소재로한 티셔츠가 1만9800~2만3000원에 선보이고 있다.
16일 미아점에서는 U.G.I.Z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연기자 이하나 팬사인회를 진행하고 17일 영플라자 명동점에서 리바이스시그니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이민호 팬사인회를 연다.
한경닷컴 김은영 기자 mellis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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