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153억 규모 유증 입력2009.05.13 16:30 수정2009.05.13 16:3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양옵틱스는 13일 153억9900만원 규모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신주 22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신주 발행가액은 700원이고, 납입일은 오는 7월 7일이다. 주주배정 이후 실권주의 청약일은 오는 7월2일과 7월3일이고,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오는 7월17일이다.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미포, 수익성 개선 속도 더뎌…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8일 HD현대미포의 목표주가를 15만2000원으로 낮췄다. 대형 조선사에 비해 수주 모멘텀(상승 동력)이 약하고,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디다는 이유에서다.이 증권사 정연승 연구원은 "글로벌 액화천연가... 2 "삼성중공업, 올해 수주 목표 달성 전망…목표가↑"-NH NH투자증권은 18일 삼성중공업에 대해 "상반기 셔틀탱커와 하반기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를 통해 연간 수주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16% 상향한 2만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 3 "한화그룹, 미국에 진심…오스탈 인수는 합리적 투자"-iM 한화그룹이 호주 조선사 오스탈(Austal) 인수를 추진한다. 증권가에서는 한화그룹이 오스탈을 통해 사실상 미국에 투자하는 것이라 해석했다. 오스탈이 증자로 마련한 자금을 미국에 투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