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구로 나인스에비뉴에서 열린 KBS 드라마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서 탤런트 김태희와 김소연이 입장하고 있다.
이날 두 여배우는 모두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김태희는 블랙 미니드레스로 각선미를 뽐냈으며 김소연은 가슴선을 시원하게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로 섹시미를 과시했다.
드라마 '아이리스'는 국가안전국(NSS)을 배경으로 첩보원들의 액션과 배신, 사랑을 그릴 블록버스터 액션물로 9월 첫방송 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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