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미리 체험하면 서류전형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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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국내외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업체험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 'TTL 투모로우 크리에이터 2009'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선발된 학생은 프로그램 수료 후 SK텔레콤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 받고, 우수 활동자의 경우 가점이 주어진다. 또 우수 수료자에게는 2000만원 안팎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예선에서 참가자들은 이동통신 요금제, 부가서비스, 멤버십 서비스 등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서비스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이후 2차 예선인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오는 7월 1일 최대 100명의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합격자들은 9월 말까지 3개월간 마케팅 전략 포럼 참가, 프로젝트 수행, 현장 체험,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활동비와 통신비, VIP 멤버십 서비스 등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면 4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 자격으로 TTL 홈페이지(www.ttl.co.kr)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사회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고객지향적인 관점을 이동통신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신개념 기업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선발된 학생은 프로그램 수료 후 SK텔레콤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을 면제 받고, 우수 활동자의 경우 가점이 주어진다. 또 우수 수료자에게는 2000만원 안팎의 장학금이 지원된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는 1차 예선에서 참가자들은 이동통신 요금제, 부가서비스, 멤버십 서비스 등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서비스 현황을 분석하고 개선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이후 2차 예선인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오는 7월 1일 최대 100명의 합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합격자들은 9월 말까지 3개월간 마케팅 전략 포럼 참가, 프로젝트 수행, 현장 체험, 취업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활동비와 통신비, VIP 멤버십 서비스 등 혜택도 주어진다.
참여를 원하면 4명 이내의 팀 또는 개인 자격으로 TTL 홈페이지(www.ttl.co.kr)를 통해 참가신청서와 과제를 제출하면 된다.
이순건 SK텔레콤 마케팅기획본부장은 "학생들에게 사회 생활을 시작하기 전에 기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고객지향적인 관점을 이동통신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는 신개념 기업체험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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